보안잇 18회 후기: 스팸·피싱 대응 이야기
게시일2026. 05.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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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잇 18회 후기: 스팸·피싱 대응 이야기
안녕하세요. IT·보안 실무자 커뮤니티 보안잇입니다.
지난 4월 29일, 보안잇 18회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실무에서 계속 반복되는 고민인 ‘스팸·피싱 대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요즘 스팸·피싱, 다들 어떠세요?”
이번 모임에서는 참가 신청 시 받은 사전 질문과 통계 자료를 함께 보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자료를 보면 스팸·피싱 이슈를 자주 경험한다는 응답이 적지 않았고, 대부분의 회사가 기본적인 메일 필터링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메일 필터만으로는 결국 다 막기 어렵고, 훈련을 해도 클릭 사례는 계속 발생한다는 의견도 함께 나왔습니다.
기술적인 대응은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사람과 운영의 어려움을 크게 느끼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최근 스팸·피싱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이번 모임에서는 국내 스팸 대응 솔루션 스팸스나이퍼 기술지원부 박용훈 부장님이 최근 스팸·피싱 대응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주셨습니다.
발표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견되는 유형들이 소개되었습니다.
- 대표이사(CEO) 사칭 BEC 메일
- 국세청·공공기관 사칭 메일
- 급여·상여 안내 사칭
- 비밀번호 만료 및 사서함 용량 초과 안내
- Hoax(송·수신자 위장)
- 인증 PASS 사칭
단순한 스팸 메일 수준이 아니라, 사용자의 심리와 업무 흐름을 노린 공격이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SPF/DKIM 같은 기본 인증을 통과하거나, 송·수신자를 교묘하게 위장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어 사용자 판단과 운영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실제 운영 현장에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이번 발표에서는 실제 고객사 운영 사례를 기반으로 한 대응 노하우도 함께 공유되었습니다.
- SPF 활성화 및 도메인 검증
- 자사 도메인 예외 최소화
- 실행형 첨부파일 제한
- 그룹웨어 내 시각적 경고 표시
- 정기적인 모의훈련 운영
- 메일 시스템 이중화 구성
기술적인 차단만이 아니라, 사용자가 의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공통적으로 강조되었습니다.
특히 “오탐은 일부 발생할 수 있어도, 악성메일 한 건의 피해가 더 크다”는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습니다.
이어진 이야기에서는 실제 랜섬웨어 위협 흐름과, 기업이 어떤 관점으로 대응 체계를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이메일 한 통이 전사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모임에서는 보안잇 강천수 모임장이 최근 악성 이메일 기반 랜섬웨어 위협 흐름과 실제 대응 포인트를 함께 정리해주셨습니다.
특히 최근 Midnight 랜섬웨어 사례를 예로 들며, 이메일 첨부파일과 링크가 여전히 가장 많이 사용되는 초기 침투 경로라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강 모임장은 단순한 사용자 주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사용자·시스템·인프라를 함께 고려한 다층 보안 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의심 메일 대응 교육 및 모의훈련
- SPF·DKIM·MFA 등 기본 정책 강화
- 외부 접속 통제 및 접근 권한 최소화
- 분리 백업 및 복구 훈련 운영
“우리 모두가 첫 번째 방화벽”이라는 마지막 메시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습니다.
실제 사례 중심으로 나눈 이야기
이번 모임에서는 박상현님과 김성용님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공유해주셨습니다.
- 계정 탈취 기반 피싱(BEC) 대응 사례
- 랜섬웨어 감염 및 초기 대응 경험
- 모의훈련 과정에서 발생했던 예상 밖의 상황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졌고, “우리 회사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공감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공유했던 담당자, 감염 직후 즉시 랜선을 분리했던 사용자 사례처럼 결국 첫 대응은 사람의 판단에서 시작된다는 점이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보안잇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
이번 모임에서는 한 참여자분께서 직접 충전기를 준비해 참석자분들과 나눠주셨습니다.
“보안잇과 나누고 싶어서 가져왔다”는 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보안잇은 발표만 듣고 끝나는 세미나보다는, 실무자들이 편하게 경험을 나누고 부담 없이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는 느슨하고 편안한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이번 18회 보안잇 모임 만족도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이라 좋았다는 의견, 다른 회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는 의견, 너무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가 좋았다는 의견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실제 운영 사례와 경험 공유가 많아서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딱딱한 세미나보다 편하게 이야기 나누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참가자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었을까?
이번 보안잇에서는 발표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실제 고민과 경험도 함께 나눴습니다.
사전 신청 시 받은 질문과 현장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많은 기업들이 스팸·피싱 대응을 단순 메일 차단 문제가 아니라 운영과 사용자 인식까지 연결된 과제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최근 기업을 노린 피싱 메일과 BEC(Business Email Compromise) 공격은 단순한 스팸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 흐름과 사용자의 심리를 노리는 방식으로 점점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메일 기반 랜섬웨어, 계정 탈취, 기관 사칭 공격 사례가 반복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이메일 보안 정책과 사용자 대응 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보안잇에는 어떤 실무자들이 참여하고 있을까?
이번 보안잇에는 제조업, 서비스업,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 다양한 업종의 IT·보안 실무자들이 함께했습니다.
특히 제조업 비중이 높았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메일 보안과 피싱 대응이 단순 IT 이슈를 넘어 생산성과 운영 안정성까지 연결되는 문제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업종은 달라도 “다른 회사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라는 고민은 모두 비슷했습니다.

스팸·피싱 이슈는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사전 설문 결과를 보면 스팸·피싱 이슈를 자주 경험한다는 응답이 적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참가자들은 CEO 사칭 메일, 기관 사칭 피싱, 비밀번호 만료 안내, 첨부파일 기반 랜섬웨어 같은 사례를 계속 경험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기술적인 차단 솔루션이 고도화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사용자의 클릭 한 번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민이 이어졌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메일 필터링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스팸 필터링과 메일 보안 솔루션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참가자들은 “메일 필터만으로는 결국 모든 공격을 막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고민도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SPF·DKIM·MFA 같은 기본 보안 정책뿐 아니라, 사용자 교육과 모의훈련 운영의 중요성이 계속 강조되었습니다.

결국 남는 건 사람과 운영의 문제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기술적인 대응보다도 결국 ‘사람과 운영’이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훈련을 해도 클릭 사례는 계속 발생한다”, “기관장 이름을 사칭한 고도화된 피싱 경험이 있었다” 같은 실제 현장의 고민들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메일 보안은 단순 차단 기술만이 아니라, 사용자가 의심할 수 있는 환경과 조직 문화까지 함께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실제 기업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대응 과제
참가자들의 고민을 정리해보면 크게 기술적 대응 한계, 피싱 공격의 고도화, 사용자 인식 문제, 메일 운영 구조 문제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Google Drive 링크 위장, 기관 사칭 메일, BEC 메일처럼 정상 서비스와 유사하게 위장한 공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또한 피싱 URL 클릭 사례, MFA 피로 공격, 메일 구조 운영 문제 등 단순 차단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현실적인 운영 고민들도 함께 공유되었습니다.


실무자들이 남긴 현실적인 이야기들
현장에서는 “메일 필터만으로는 결국 모든 공격을 막기 어렵다”, “훈련을 반복해도 클릭 사례는 계속 발생한다” 같은 현실적인 의견들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사용자의 심리와 업무 흐름을 노린 공격이 늘어나면서, 단순한 기술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공감도 많았습니다.
결국 이메일 보안은 시스템뿐 아니라 사용자 인식, 운영 정책, 조직 문화까지 함께 고민해야 하는 영역이라는 점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습니다.
기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함께 이야기합니다
이번 보안잇에서도 확인했듯, 스팸·피싱 대응은 단순한 솔루션 도입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였습니다.
기술적인 대응 체계와 함께 사용자 교육, 운영 정책, 실제 경험 공유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많은 실무자들이 공감해주셨습니다.
보안잇은 앞으로도 이런 현실적인 고민과 경험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보안잇은 계속됩니다
보안잇은 정답을 알려주는 자리가 아니라, 실무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서로의 시행착오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18회에서도 확인했듯 기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다음 모임에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byOK
